한국정보인증이 7일 열린 '시큐어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정보인증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시큐어코리아 2014 콘퍼런스’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민 보안의식 함양과 해킹보안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5월 날로 다양하고 교묘해지는 해킹, 파밍, 스미싱 등 외부 위협으로 손해를 입으면 보상해주는 ‘든든인증서’를 출시했다. 하드디스크에 보관하는 인증서 파일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자 긴급하게 ‘KICA안전금고 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