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시청률 9.9%... 배우 박하나 과거 가수 활동 모습도 화제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하나는 ‘퍼니’의 1집 ‘고백’으로 데뷔 후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활동 당시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 나오는 얼굴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엄마의 정원'의 첫회 시청률 9.4%에 비해 0.5%포인트 높은 수치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1 '뉴스9'는 19.0%, SBS '생활의 달인'은 7.3%, KBS2 '위기탈출넘버원'은 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장면부터 승려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클럽에 방문하는 백야와 뽀글머리에 한복을 입은 육선지(백옥담 분)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박하나, 강은탁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매주 평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웬지 끌리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얼굴이 너무 다르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댄스 장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