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총재는 오는 9~10일 진행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종합적 성장전략, 글로벌 인프라투자 촉진방안 등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10~11일 IMF/WBG 합동 연차총회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전망, 글로벌 정책과제, IMF·WBG 개혁 이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 총재는 이번 일정을 마치고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