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KStar 일본 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 실시

[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케이스타(KStar) 일본 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는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200주 이상 거래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우리투자증권 온라인 매체(HTS, MTS,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는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종목 거래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KB자산운용의 일본 레버리지 ETF는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토픽스(TOPIX)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국내 최초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다. TOPIX 변화에 대한 장중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고, 송금 및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기사

• 우리투자증권에서도 손태승 前 회장 친인척 관련대출 확인
• 우리투자증권, 5년내 종투사 목표… 남기천 대표 "유증·M&A로 자본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