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2011년 연안침식 모니티렁 결과 등을 반영해 2009년 수립한 제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2010∼2019년 총 370곳에 재해방지를 위한 잠제·호안 설치 등 연안보전에 1조5800억원을, 해안 산책로·휴식시설 설치 등에 404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번에 변경 수립한 연안정비기본계획과 2009년도에 수립된 연안정비기본계획을 비교하면 사업지구 기준으로 46곳이 늘어났고 사업비 기준으로 4900억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