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15년간 모은 돈을 올인해 4년 전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연이자만 2억에 이를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법원에서 가압류와 경매 통보가 들어오는 상황에 도달했다"며 "체중이 20kg이나 부는 등 중압감에 시달리다 못해 집 근처 인천대교에 올라갔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니",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혁재 아파트 경매, 정말 빚더미에 앉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9월 5일 경매에 나왔지만 한 차례 유찰된 바 있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