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 천연 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 마일드‘ 출시

2014-10-01 15: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보 H&S연구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우보 H&S연구소는 천연 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 마일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보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한약재와 천연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클렌져·수딩젤·로션 등 3종이 출시됐다.
연구소는 출시를 기념해 중증장애아동을 돕는 ‘10+1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토클래식 마일드가 10개 판매될 때마다 제품 1개가 초록우산재단의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한사랑마을에 기부된다. 

한사랑마을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은 건조함과 짓무름,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는 경우가 많아 기능성 피부용품이 절실하다.

연구소 관계자는 “2010년부터 한사랑마을과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