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간 진행되는 가을 정기세일 기간에는 잡화,스포츠,아동,생활 등 브랜드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닥스 브랜드가 120주년 기념 12% 세일을 9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핸드백, 여성, 남성, 골프 등 닥스 브랜드는 모두 세일에 동참한다.
그리고 식품,의류,잡화,생활 등 장르별로 준비한 ‘스페셜 기획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세부내역으로는 앤클라인 장지갑을 50개한정으로 117,000원 / 아디다스 러닝화를 100족 한정으로 39,000원 / 갭 야상점퍼를 30매 한정으로 125,300원 / 포트레리온 엑소틱 브레드 접시 세트를 30세트 한정으로 114,800원 / 운현궁 후꾸르 차렵이불을 300매 한정으로 29,000원 / 안성맞춤한우 한우 국거리를 100g 300개 한정으로 5,200원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그리고 세일 초반 매출 확대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을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4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네파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한정상품 및 40% 이상의 이월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아웃도어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신세계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인천점은 의류 장르 대상 신세계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시 상품권 1만5천원 증정행사를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여성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핑크데이'를 진행한다. 핑크데이인 10월 1일 신세계 카드를 소지하고 핑크샛 옷을 입은 여성은 선착순으로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요 백화점들이 9~10월 진행한 '핑크 프라이데이'에서 착안한 행사다
신세계인천점 홍보 담당자는 "최근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타 유통업계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세일 첫 주부터 고객을 선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