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 17주년 기념식

2014-11-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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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행복한 생활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17년의 노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13일 5층 문화홀에서 개점 17주년을 맞이하여 1년동안 활동한 영업팀 및 개인 공로상 및 장기근속상 등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을 포함하여 성대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1997년 11월 20일 전국 최초의 복합쇼핑센터로 오픈하여,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생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구월동 랜드마크 1번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신세계인천점 매년 지역친화(동반성장)사업, 문화예술사업, 장학사업, 친환경/사회봉사사업 4대 사업을 기본으로 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특히 우수 식품 중소기업 상품전을 시작으로 다문화 자녀 돕기 바자회, 직원간식바자회를 통한 협력사원 지원 프로그램, 희망빵만들기 캠페인과 석바위시장내 환경개선차원에서 상품표시 개선 및 장바구니 지원 등 올해는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활동을 위해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이외도 신세계인천점 지난 17년간 인천지역 발전기금 34억여원, 장학사업 9.1억원 지원 및 섬마을 학교 지원, 집수리봉사단, 친환경활동 등 매년 7억여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인천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이존성(상무)점장은 “신세계인천점은 17년 동안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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