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2일 오후 3시경(현지시간) 중국 후난(湖南)성 리링(醴陵)시에 있는 폭죽공장 폭발사고로 13명이 숨지고 33명의 부상자, 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고발생 공장은 리링시 푸커우(浦口)진 바오펑((保豊)촌에 있는 난양(南陽)폭죽수출기업 작업장으로 근무시간에 폭발사고가 나 인명피해가 늘어났으며 현재 사고원인 파악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해당 폭죽 공장은 화약이 사용되지 않는 소형 폭죽 생산만 허가된 곳으로 이번 사고가 불법 폭죽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난성 폭죽공장 현장의 모습. [중국(리링)=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2일 오후 3시경(현지시간) 중국 후난(湖南)성 리링(醴陵)시에 있는 폭죽공장 폭발사고로 13명이 숨지고 33명의 부상자, 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고발생 공장은 리링시 푸커우(浦口)진 바오펑((保豊)촌에 있는 난양(南陽)폭죽수출기업 작업장으로 근무시간에 폭발사고가 나 인명피해가 늘어났으며 현재 사고원인 파악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해당 폭죽 공장은 화약이 사용되지 않는 소형 폭죽 생산만 허가된 곳으로 이번 사고가 불법 폭죽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난성 폭죽공장 현장의 모습. [중국(리링)=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