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합격 보장 자격증?..채용 우대 자격증 3가지는?

삼성채용, 합격 보장 자격증?..채용 우대 자격증 3가지는?[사진=삼성채용, 홈페이지 캡처]

삼성채용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성 채용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용 우대 자격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국어 자격증, 공인 한자능력자격 등을 보유한 수험생은 채용우대를 받아 유리한 입장에서 채용 전형을 치를 수 있다.

삼성이 채용우대로 인정한 중국어 자격증은 중국어 필기에서 BCT 620점 이상, FLEX 중국어 620점 이상, 신 HSK 195점 이상이다. 중국어 회화에서는 TSC 레벨4 이상, OPlc중국어 IM1 이상 등이다.

공인 한자능력자격은 한국어문회 3급 이상, 한자교육진흥회 3급 이상, 한국외국어평가원 3급 이상, 대한검정회 2급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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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인증한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채용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삼성그룹 홈페이지(http://apply.samsung.co.kr/rec/apply/ComResumeServlet?cmd=pstMain&gbnc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22)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지원서 접수를 하는 삼성그룹 2014년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전형 절차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10월 12일 치른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10~11월 사이에 면접 전형을 하고 11월 이후 최종 합격자 발표와 건강검진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