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5일 시청사 별관 내 홍보홀에서 올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관내 소재한 유망중소기업 22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즉석 면접과 상담이 가능하며,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구직자들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용 사진촬영, 지문인적검사 등의 혜택도 누리게 된다. 관련기사안양시 안양초교 총 동문회 방역 자원봉사안양시 클린업데이 안양천 정화활동 펼쳐 시는 박람회 개최에 앞서 22개 구인기업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구직자들이 기업체의 채용정보를 미리 파악해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업을 원하는 이들의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석을 권장했다. #안양시 #이필운 #취업박람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