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9일 안양천 둔지에서 제22회 클린업데이 안양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1993년 “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 안양천을 살리자”라는 주제하에 매년 9월 열리는 하천정화 행사로, 1사 1하천가꾸기 하천정화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 시장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책임이자 의무”라면서 “안양천을 건강하게 보전해 미래 경쟁력 있는 환경도시로 가꿔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