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은 청소년 대상 보안의식 제고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성남시 성일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 416명을 초청해 ‘안랩 보안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했다.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랩의 보안전문가들이 직접 나와 최신 보안 상식과 함께 보안 업무 및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어떻게 보안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성일정보고등학교 이순철 교감은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안랩 보안 바로알기’ 행사’가 학생들에게 보안에 대한 관심를 갖게 해주었고, 보안전문가로 진로를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