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AV-TEST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회 연속 참가 및 인증을 획득해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안랩은 올해 실시된 총 4번의 테스트(1, 3, 5, 7월)의 악성코드 탐지율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실시된 7월 테스트에서는 악성코드 탐지율, 성능영향, 추가 기능 등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는 AV-TEST가 시만텍, 맥아피 등 글로벌 보안업체의 29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진행했고, 이 중 안랩을 비롯한 맥아피 등 총 13개 제품이 만점을 획득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V3 모바일은 AV-TEST 등 글로벌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꾸준히 받아오면서,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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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AV-TEST 평가 결과 _ AV-TEST 웹페이지 캡처 화면[자료 = 안랩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2/20140902111150163436.jpg)
안랩 V3 모바일 AV-TEST 평가 결과 _ AV-TEST 웹페이지 캡처 화면[자료 = 안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