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끈질긴 수사로 여죄를 추궁, 본건 외 11건의 여죄를 밝혀내 -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014. 9. 17.(수) 08:20 경찰서 2층 어울림 방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경위 조영주 등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경위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절도하다 집주인에게 잡혀온 절도범을 면밀히 조사하여 본 건 이외에 11건(현금 등 4,000만원 상당)의 여죄를 밝혀냈다. 신서장은 이 자리에서 “사건담당자가 관심이 없으면 그냥 묻힐 수 있는 범죄사실에 대해 조경위는 날카로운 분석과 끈질긴 수사로 여죄를 밝혀내었다”며 이를 칭찬하고 모든 직원이 평소 자신의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주문하였다. 관련기사대전동부서, 추석前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육 실시대전동부경찰서, 수사․형사 분야 치안고객만족도 1위 #대전동부경찰서 #유공표창식 #절도범검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