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이 역대 최고 수준의 훈련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마지막 편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훈련 앞에 고전하는 여군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주 방송에서도 여군 멤버들의 눈물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바로 산과 산을 줄 하나에 의지해 이동하는 수평이동과 두 줄다리 훈련으로 공포심이 극에 달한 것. 허당 체력 김소연은 훈련을 시작하기도 전에 계속 눈물을 보여 교관에게 혼나는가 하면 지나는 전방을 향해 크게 외치라는 교관의 말에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쳐 후보생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악으로 깡으로 고강도 유격훈련을 이겨내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이른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