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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가 자사의 글로벌 메신저인 라인에 투자한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18일 보도된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 라인 투자 유치와 일본 증시 사장 내용과 관련해 “일본에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이라며 “지난 조회공시 답변에서 밝혔듯이 일본 또는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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