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지난 15일 안양시 지원으로 3D프린팅 전문 강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양창조진흥원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3D 프린팅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이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80시간 전문 3D프린팅 마스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3D프린팅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3D프린터는 종이에 출력되는 일반 프린트와 달리 원하는 대상을 입체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본 과정을 수료하는 수강생들은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의 역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