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내달 1일 1층 광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입주기업, 임직원 등 주변 직장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입주기업 임직원, AGU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등 기업 관련 단체가 함께 참석, 음악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한편 전 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햄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직장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알차게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