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문화관광주간인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소산성 등 사적지 입장료를 50% 감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장료를 감면하는 사적지는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서동요세트장 등으로, 입장료를 감면 운영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관광지를 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군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부여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