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 등을 주인공으로 한 이번 광고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콘셉트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익숙한 것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했다.
두타는 흔히 유통업계에서 볼 수 있는 성별, 연령대별, 품목별로 나눈 층별 매장 구성을 탈피하고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층별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국내 유수의 패션 디자이너 100여명을 한꺼번에 입점시키는 획기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광고 이미지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의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과 장점을 살려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TV에서 보여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캐주얼 촬영은 물론,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정장 촬영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광고 이미지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했다.
이번 광고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 두타 SNS 채널(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트위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은혜 두타 광고 담당 과장은 “지금까지 누구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두타를 알리기 위해 개성파 3인방을 모델로 기용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개성을 표출할 줄 아는 그들처럼 새롭게 변신한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