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은 애플스토어에 근무하는 직원이 이번 주 금요일에 출시될 ‘아이폰6’를 예약 구입할 수 있다고 명시했지만,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는 구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게재된 애플스토어 직원에 대한 구입에 대한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는 직원을 위한 특별한 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구매자와 똑같은 대응임을 알 수 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생산은 '아이폰6'보다 늦게 시작됐으며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출시 전 소문대로 제조상에 문제가 있어 출하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