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원도 ‘아이폰6 플러스’ 예약에 제한 걸려

2014-09-17 00:32
  • 글자크기 설정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은 애플스토어에 근무하는 직원이 이번 주 금요일에 출시될 ‘아이폰6’를 예약 구입할 수 있다고 명시했지만,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는 구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게재된 애플스토어 직원에 대한 구입에 대한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는 직원을 위한 특별한 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구매자와 똑같은 대응임을 알 수 있다.
 

[애플스토어 직원용 예약구매 안내서 ]

이에 따라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6 플러스’는 공급량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아이폰6 플러스'의 생산은 '아이폰6'보다 늦게 시작됐으며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출시 전 소문대로 제조상에 문제가 있어 출하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