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 12일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주관통신사업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는 안정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대회를 운영하고, 첨단 통신 인프라 시설과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대회 경기결과 및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이번 대회 동반자로 참여함으로써 통신 시설 분야에 최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