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오 조직위 19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식회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 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도시락 공급 업체인 두진푸드 시스템(대표 임지연)은 대회 기간 중 총 19,671개의 도시락을 공급하게 된다.
두진푸드 시스템은 영양사 3명과 조리장 1명, 조리원 등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찰청 기동대 8개소에도 도시락을 납품하고 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두진푸드 시스템에서 어머니의 마음과 솜씨로 도시락을 만들어 운영요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