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개그맨 이상훈이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멘탈甲’에서 이상훈이 국회의원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이상훈은 “지난 4개월 동안 한건의 의안도 처리하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이번에 상여금까지 타간 그 강한 멘탈을 칭찬합니다”라며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이어 이상훈은 “맨날 싸우기만 하다가 이번 체포동의안 때는 똘똘 뭉친 거 칭찬합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개그콘서트-억수르’ 존박 특별출연, 송준근 “허각도 아니고 존박?” 독설 날려'개그콘서트-나 혼자 남자다’ 김니나, 박성광에게 윙크 “이미 넌 내가 찍었으니깐. 찰칵” 이상훈은 “피부과 레이저 박피 시술권을 보내드립니다. 얼굴 낯짝이 너무 두꺼워서요. 깎아내리세요”라며 국회의원을 행태를 비판했다. #개그콘서트 #멘탈갑 #이상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