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박성광이 김니나 때문에 수난을 당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나 혼자 남자다’에서 박성광은 여자 상사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안나, 성현주, 김니나는 박성광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허안나, 성현주가 먼저 자리를 떠나자 김니나는 “우리도 셀카 찍을까?”라며 박성광에게 사진을 찍자고 제의했다. 이에 박성광이 몸서리치며 거절했지만 김니나는 “이미 넌 내가 찍었으니깐. 찰칵”라며 박성광에게 눈웃음을 쳤다. 관련기사곰TV, 국내 최초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초대 이벤트 '왔다 장보리' 거침 없는 상승세…시청률 33% 기록 한편 허안나는 박성광에게 목마를 타라고 제의해 박성광을 난감하게 했다. #개그콘서트 #김니나 #나혼자남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