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은 서울시 응암동 소재 꿈나무마을 어린이 700여명과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시작돼 8년째 이어지고 있는 KB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어린이들과 임직원은 1대 1로 짝을 이뤄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동물원 관람 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