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출발 전 예산 점검, 손호준에게 “금연해”

2014-09-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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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유연석이 갑작스런 라오스 행을 앞두고 예산을 점검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유연석, 바로, 손호준은 몰래 카메라로 갑작스럽게 라오스로 떠나게 됐다.

유연석은 제작진이 건네준 라오스 돈을 세기 시작했다. 유연석은 “우리가 얼마 받았는지 알아야지. 그래야 예산을 짤 거 아냐”라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담배를 사달라고 요구했지만 유연석은 “금연해”라며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내거 생필품 사지마. 인간적으로 담배 한 갑만 사자”며 계속 요구했지만 유연석은 끝까지 거절했다.

한편 라오스 편에서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사상 최연소 라인업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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