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인천 AG·APG 기간 야간경관조명 탄력 운영

2014-09-12 1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지역 내 야간경관조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맞춰 일몰 이후 23시까지 야간경관조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두 대회기간 이를 19시부터 24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지는 십정동 열우물경기장 진입부의 우물상징 조형물 경관조명 등 6곳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부평의 야경을 연출해 부평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도시 부평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면서 ““매력적인 부평의 도시경관 창출에 기여하고 관광자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열우물경기장 앞 우물조형물[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앞 우물조형물[사진제공=인천 부평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