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교범 이사장) 제1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12가족이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들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송편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 미숙한 솜씨이긴 하지만 정성껏 송편을 만들고 예쁘게 포장해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12곳에 전달했다. 김원동 센터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고 가족봉사단에게는 자식으로서 효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하남시 시금고 NH농협은행 지정 #김원동 #사랑의송편 #이교범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