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5∼2018년까지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 시는 그동안의 수의방식을 지양하고 경쟁방식으로 지정하고자 지난 7월 말 금고지정계획을 공고하였으나 재공고 후에도 NH농협은행 외에 제안서를 제출한 은행이 없어 3일 금고지정심의회의 적격성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시 금고는 하남시 일반·특별회계 관리, 기금의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 관련기사하남시 관내 음료자판기 위생점검하남시 적극행정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이교범 #하남시 #NH농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