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 대표팀과의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예선 마지막 경기 태국전 2-0 승리 그리고 한 골. 조 1위로 올라가서 기쁘고, 8강전도 지금까지 팀워크 그대로 쭉 가자!”는 글을 게재했다.
한국은 앞서 태국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이승우와 황태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고 A조 1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B조 2위인 일본과의 8강전은 오는 14일 펼쳐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승우, 각오 좋다” “이승우, 너만 믿는다” “이승우, 파이팅” “이승우, 한국 축구의 미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