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역변의 아이콘에 등극한 노유민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변의 아이콘에 등극한 노유민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유민은 귀엽고 풋풋한 훈남의 모습이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노래하는 목들, 노목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이라고 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노유민이다. 역변의 아이콘이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과거 사진 보니 '헉'‘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 화제, 어느 정도길래? 하이라이트 영상보니… 이같은 규현의 역변의 아이콘 발언에 노유민은 "알고 있다. 이것 또한 대중이 날 인정한 것 아닌가?라며 "한창 활동 할 때는 60kg였고, 지금은 86kg 정도다. 그런데 요즘은 워낙 마른 사람이 많아서 이런 사람도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유민 #신해철 #역변 #윤민수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