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성남시 의회(의장 박권종) 의장단이 4일 오후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807전경대를 위문했다.
위문은 시 의회를 대표해 박 의장, 김유석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최만식 대표의원 등 6명의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격려의 말과 함께 위문품으로 돈육 8두를 전달했다.
박 의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형 재난 사고가 많은 요즘 경찰 여러분들의 할 일이 더욱 더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