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인 오는 10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하는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평일 영업시간 기준으로 운영한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대체휴일에도 근무하는 지역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수수료 적용 기준을 변경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서비스를 유연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적용되는 대체휴일 근거 법령에 따라 오는 10일 전국 168개 영업점이 모두 휴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