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학습에서는 본관, 영빈관 등 주요 건물을 둘러보며 청와대의 기능과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경찰소년단원인 학생은 “청와대는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와보니 이렇게 크고 멋진 줄은 몰랐고 신기하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청와대의 상징인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또한 경찰박물관으로 이동해 경찰의 역사를 배우고 제복착용 및 경찰 사이카 시승 등의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인근 경희궁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송정애 중부경찰서장은“명예경찰소년단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