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제6대 홍보모델들이 KLPGA 전속 걸그룹으로 변신해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주 K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틈을 탔다.
장하나(비씨카드)는 “한 달전부터 로고송을 들으면서 오늘을 준비했다. 로고송이 귀에 잘 들어오고, 중독성이 있는 것같다. KLPGA의 많은 회원을 대표해 협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주(롯데)는 “로고송이 더 많이 알려져서 갤러리들도 따라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로고송 홍보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골프만 하다가 색다른 경험을 해서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올바른 골프문화 형성을 위한 세 편의 캠페인 중 제1편과 2편을 공개한 바 있다. ‘로고송 함께 부르기’는 캠페인 제3편이다.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 영상은 이달 중 공개 예정이며 1,2편과 함께 매월 100회이상 SBS골프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