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개최된 ‘2014 OMC 월드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미녀들이 지난달 중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중국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 후보 미녀들은 지난달 22일 칭다오 인주(隱珠)문화예술센터를 방문해 산둥성 전통 공연예술인 마오창(茂腔)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중국 전통 종이공예와 회화 등을 배우며 중국 문화의 매력을 느꼈다고 칭다오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