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칭다오(靑島) 정부가 지난달 말 종합적으로 식품안전 상황을 분석한 '2014 상반기 식품안전기본상황'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식품안전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칭다오의 현 상황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불합격 제품 항목, 추가위험물질 및 단속조치 등 세부적인 내용도 담겨졌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칭다오 먹거리 안전 및 관리감독 상태는 양호하며 표본 조사결과 합격률이 96.3%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제주항공, “여름장사 잘했다”…7~8월 수송객수 100만명 돌파칭다오, 약 처방 전자동 시스템 '스마트 약국' 도입 #식품안전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