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식품안전 '양호', 종합분석보고서 첫 발표

2014-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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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칭다오(靑島) 정부가 지난달 말  종합적으로 식품안전 상황을 분석한 '2014 상반기 식품안전기본상황'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식품안전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칭다오의 현 상황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불합격 제품 항목, 추가위험물질 및 단속조치 등 세부적인 내용도 담겨졌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칭다오 먹거리 안전 및 관리감독 상태는 양호하며 표본 조사결과 합격률이 96.3%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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