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들과의 통일대화’ 시간을 갖고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청와대는 “해외 각 지역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해외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재외동포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오공태 일본부의장, 이훈복 중국부의장, 박덕 유럽부의장을 비롯한 해외위원(일본, 중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56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해외자문위원들은 △국제사회에서의 통일공감대 확산 △차세대 통일교육 △탈북민 지원 등에 관한 정책을 제언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거해 2014년 해외지역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청와대는 “해외 각 지역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해외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재외동포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오공태 일본부의장, 이훈복 중국부의장, 박덕 유럽부의장을 비롯한 해외위원(일본, 중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5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거해 2014년 해외지역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