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롯본기힐스! ‘일산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오피스텔 원스톱 생활권 인기!

2014-09-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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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산 요진 와이시티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차세대 주거형태인 복합주거 개발방식 MXD(Mixed-Use Development)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주거, 문화, 교육, 업무, 공원,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형 아파트로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시 속의 미니도시"로 불린다.

일산신도시 마지막 노른자위 부지에 지어지는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이러한 개발 방식을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앞으로 새 아파트 공급물량이 전무하고, 입지여건이 워낙 좋아 더욱 인기다.

보통 아파트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으로 학군, 조망, 세대수, 역세권, 편의시설, 교통여건 등을 꼽는데, 일산요진와이시티는 이러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일산신도시 3호선라인에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한강과 북한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분양사업부 유경석 실장은 “경기 일산 및 동탄2신도시 지역은 GTX 개통으로 출퇴근 범위가 크게 확대해 넓은 서울권 수요층을 흡입할 수 있다”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광역 수요층이 늘면 수도권 전세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총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으며,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일반 아파트와 동등한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사업지 내에 주거·상업·교육·공원·문화·업무시설을 함께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 테라스앤타워' 오피스텔도 분양중이다. 투룸형 타입, 테라스형 타입, 펜트하우스형 타입 등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며,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은 24~48㎡ 총 293실로 조성된다.

테라스앤타워는 단지 내에 있어 일산요진와이시티 대단지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기존의 오피스텔과 달리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스트리트형과 타워형을 접목시킨 유럽형 디자인에 테라스까지 설계한 일산최초의 신개념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일산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초역세권 단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6월경이다. 분양문의 159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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