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취약계층훈련 탄력받다

2014-09-01 14:51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등과 지역맞춤 일자리창출 직종 모집.훈련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은 1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훈련과정 (컴퓨터응용직종) 24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베이비부머훈련과정 (컴퓨터응용직종) 24명에 대한 입학식[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남인천캠퍼스]


이번 입학식은 정부의 베이비부머 대량 퇴직에 따른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인천시의 특화전략사업인 컴퓨터응용기계 직종등의 기능인을 양성하여 지역맞춤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실시 되었다.

강희상 학장은 입학식사에서 “과거에 얽매인 사람은 발전이 없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평생직업을 갖도록 서로 노력하자.”라는 당부를 하였다.
한편 남인천캠퍼스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전기공사실무(야간)를 비롯한 취약계층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린카정비직종을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