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로 떠났다…유종의 미

2014-08-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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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꽃보다 청춘'이 윤상 유희열 이적의 눈물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은 케이블, IPTV, 위성 포함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4.8%, 최고 5.8%를 기록하며 첫방송 이래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녀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하며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의 저력을 입증했다. 주요포털 사이트에는 방송 전후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관련 검색키워드가 상위에 링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마추픽추 전망대로 향한 윤상 유희열 이적은 눈 앞에 펼쳐진 마추픽추의 전경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다음달 5일에는 페루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꽃보다 청춘' 페루편의 감독판이 방송된다.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송분이 페루 3인방의 코멘터리와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유연석-손호준-바로)은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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