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눈물 '뚝뚝' 흘린 사연은?

2014-08-29 21:02
  • 글자크기 설정

꽃보다청춘[사진제공=tv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꽃보다청춘' 40대 청춘의 페루 여행이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잉카 최후의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에 오르는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분에서 유희열은 "마추픽추가 그냥 마추픽추가 아니다. 세 사람의 여정의 끝이다. 처음으로 면도를 했다. 왠지 그렇게 마추픽추를 맞이해야 할 것 같다"고 마추픽추가 가지는 의미를 전했다. 그런 마음을 반영하듯‘이들은 마추픽추를 오르기 위해 새 옷을 장만하고 첫 면도를 하는 등 경건한 자세로 마지막 여정을 준비했다.

그러나 5화 예고에서 3인방의 눈물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어떤 난관들도 긍정의 자세와 끈근한 우정으로 이겨냈던 꽃청춘 3인방이었기에 이들의 눈물의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까지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할 tvN '꽃보다청춘'은 29일 저녁 9시50분 방송된다. 다음달 5일에는 '꽃보다 청춘 감독판'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그간 본방송에 담지 못했던 미방송분이 페루 3인방의 친절한 코멘터리와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