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청춘]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유희열이 마추픽추의 절경에 감탄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5화에서 마지막 여정으로 마추픽추로 향하는 유희열, 이적,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청춘의 도입부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며 이적과 윤상과 함께 마추픽추 절경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내가 울 줄은 몰랐다. 원래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마추픽추 절경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관련기사'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눈물 '뚝뚝' 흘린 사연은?'꽃보다 청춘' 페루 편, 1회 연장…감독판 선보여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환상의 콤비' 나영석, 신효정 PD의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 유희열, 이적 외에 '꽃보다 청춘'의 또 다른 멤버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다. #이적 #꽃보다청춘 #유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