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청춘’ 4회에 JJCC의 1st 미니앨범 타이틀 곡 ‘빙빙빙’ 방금 그 곡으로 등장한 것.
4회 방송에서 윤상, 유희열, 이적 꽃보다 청춘 일행은 ‘마추픽추’로 향한 첫 걸음 중 나선 쿠스코 투어에서 해발 3000m에 자리한 산악 염전 ‘살리네라스’를 만났다. 2,5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어마어마한 산악 염전을 둘러본 꽃청춘 3인방은 둥글게 원을 만들고 서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표시했고, 이때 JJCC의 ‘빙빙빙’이 흘러나오면서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같은 날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이후라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방송 직후 ‘꽃보다 청춘 염전 노래’가 최대 포털사이트에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반응이 이어졌다.
포털사이트 다음 ‘꽃보다 청춘’ 방금 그 곡 게시판에는 “빙빙빙 방금 그 곡 뭐지? 빙빙빙~ 빙빙빙~ 중독성 있네!” “윤상, 유희열, 이적 빙빙돌 때 노래랑 완전 잘 어울림~” “빙빙빙 워~ 한 번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흥얼거리게 되네요” “꽃청춘 보다가 날 로그인하게 만들었어~ JJCC 노래도 비주얼도 좋구만!” 등 뜨거운 리뷰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와 24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진 JJCC는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