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19금 대화 "제발 남자가 편집해야 할텐데"

2014-08-01 16:26
  • 글자크기 설정

[꽃보다청춘 19금 티저/사진=tvN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tvN '꽃보다청춘'의 19금 토크 미공개 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tvN은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첫 방송하는 '꽃보다청춘'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꽃보다청춘'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주고받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높은 수위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가 대부분 '삐-'소리로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당시 세 사람은 카메라가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한 것.

카메라를 발견한 유희열은 급하게 방의 조명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중얼거렸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꽃보다청춘' 페루편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