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도유보라 전세에서 벗어나자

2014-08-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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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주말이면 어느새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의 평택 반도유보라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계속 되어가고 있다. 평택 소사벌지구에 분양하는 단지들은 잇따라 청약 마감과 함께 날이 갈수록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

평택 호재의 최대 수혜지인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순위 최고 청약률 6.14:1, 평균 청약률 1.62:1을 기록하여 전 타입이 순위 내에 마감하면서 소사벌지구의 인기를 증명했으며 현재 미분양 잔여세대 역시 경이적인 속도로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에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평택 소사벌지구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평택 중에서도 개발 중심에 위치한다. 따라서 평택시에 잇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꼽혀 미래가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이 평가 받고 있어서다.

특히, 평택 소사벌지구는 공공택지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투자가치는 더 높다.

소사벌지구는 평택 비전동 일대 302만4013㎡ 규모로 조성된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들어설 고덕 국제신도시의 배후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풍부한 비전동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최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인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 배후주거지, 수서발KTX 등 개발호재 기대감뿐만 아니라 비전동의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크다.

소사벌지구는 평택시에서도 중심부인 비전동과 접해 있다. 비전동의 평택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명문학군으로 유명하다. 또한 생활·문화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비전동에 집중되어 있다.

때문에 비전동과 접해 있는 소사벌지구는 비전동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실제로 택지지구나 신도시의 단점은 입주 이후 부족한 기반시설로 생활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구도심인 비전동의 인프라를 입주 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배다리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 내부를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하여 등 쾌적한 녹색주거환경을 갖추었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분양가로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으로, 최근 전세난에 지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택주부 눈길을 사로잡은 주방공간특화와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자 입맛 따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깨알 같은 수납공간을 구성한 알짜평면은 ‘신도시 평면강자’라는 별칭에 꼭 들어맞는 구성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평택 최초의 단지 내 별동학습관과 이에 걸맞는 신개념 교육특화 또한 평택주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는 주말에 매우 혼잡하니 반드시 담당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이 필수인 상황이다. 분양 문의 : 031-692-4217
 

[평택 반도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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