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부모님 선물 고민이라면? '젊음'을 선물하세요

[사진제공=창원엘리나의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번 명절이 되면 부모님께 드릴 추석선물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최근엔 현금이나 건강보조식품 등과 같은 선물 대신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의 효도성형을 선물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외모를 개선할 수 있어 부모님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중요한 일을 앞둔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처진 피부와 주름을 함께 개선하는 목적을 가진 부모님들은 짧은 시간에 간단한 시술로 젊음을 찾을 수 있는 실리프팅을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 실리프팅 시술인 울트라V리프팅은 기다란 일자모양의 실을 사용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절개 없이 기다란 일자모양의 녹는 실을 원하는 시술부위에 주입하여 피부 진피층에 삽입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는 시술이다. 

울트라V리프팅은 주입한 실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톤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술, 절개 없이 바늘을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출혈, 멍, 붓기가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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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성형외과피부과 이창호 대표원장은 "탄력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얻고 싶다면 두 시술 효과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 받은 울트라V리프팅이 가장 적합한 시술법이 될 수 있다. 시술 전 본인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여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알맞은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